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하는부업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다들 요새 많이들 힘드시다고 하시는데요 그만큼 밖에서 일자리 구하기도 그리고 알바를 찾기도 힘든 세상이 되어 버렸죠.그래서 오늘은 곳이라면 어디든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시대에는 이 런 방법이 최선일 것이다. 집에서하는부업사실 유건이라고 해도 다른 방법이 없었다. 만약 게임시스템을 쓸수 없었다면 비슷한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굶어 죽었을 것이다. "유건아 먹거라." 최후의 만찬이었다. 아버지 당만경은 제법 집에서하는부업무리를 했는지 닭한마리를 삶아 오셨다. 지금 시대에 닭을 삶아왔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를 한 일이었다. 아마 유건을 팔아서 쓴 돈중 상당부분을 써서 마련한 것일터였다. "예...." 유건은 식욕이 없었다. 오늘 심사를 집에서하는부업하니 식욕이 떨어졌을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닭이 입에 빠르게 들어갔다. "천천히 먹거라." 당만경의 말에도 유건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 아버지는 안드세요?" "난 먹었다. 그러니 너만 먹으면 된다." 닭을 두마리나 삶을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유건 먹으라고 당만경은 먹었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일순간 유건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